여의도 부럽지 않다…노량진 대장 아파트 45층으로 올린다

노량진 1구역, 최고층 45층 아파트 탄생 예정

노량진 뉴타운에 새로 들어서는 아파트가 최고 45층 높이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이는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지역의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9일, 노량진1촉진구역 임시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통해 아파트 최고층수를 45층으로 상향하는 안건이 통과되었습니다. 해당 안건은 찬성 633표로 가결되었습니다.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의 중심에 위치한 1구역은 좋은 입지 덕분에 노량진 최대 재개발 구역으로 꼽혀왔습니다. 층수 상향 결정으로 재개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원 총 1018명 중 840명이 참여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층수 변경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찬성 633명, 반대 184명, 기권 및 무효는 23명이었습니다.

층수 상향 결정으로 노량진1구역은 노량진 재개발의 상징적인 변화와 함께 지역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45층 아파트 건설 계획은 노량진 뉴타운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정비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층수 상향이 노량진 뉴타운의 발전과 가치 상승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량진1구역은 현재 이주 및 철거가 진행 중으로, 상향된 층수에 맞춰 신속하게 개발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45층 높이의 아파트가 건립되면 노량진1구역의 지역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노량진1구역의 45층 아파트 건설로 노량진은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탈바꿈하며,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